시장관찰: 관세요소로 동남아시아 각국 계약미면 후속증가량 초래

USDA 면화 수출 주간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4월 10일까지 2024/25년도 미면의 누적 계약 수출 252만 7천 톤 (피마면 포함) 은 USDA 예상 전년도 면화 수출 목표 15만 4천 톤 (USDA 보고서 예상 금년 미면 수출량 237만 3천 톤, 2개월 연속 조정 없음) 을 초과하였고, 계약 진도는 106.5% 에 달하였다.이 중 베트남, 파키스탄, 터키, 중국, 멕시코, 방글라데시, 인도의 누적 계약 비중은 각각 22.8%, 20.2%, 14%, 6.6%, 5.8%, 5.0%, 4.6% 였다.

보고서를 보면, 최근 한 달여 동안 방글라데시, 인도 양국은 2024/25년도 미국-면화 계약에 대해 약간 빠르게 회복되어 중국 대륙과의 격차가 지속적으로 좁아졌다.4월 10일까지 중국은 2024/25년도 미면 15만 5000톤을 누적 선적하여 누적 계약량의 92.4% 를 차지했기 때문에 4~5월에 중국 구매자가 취소할 수 있고 연기할 수 있는 미면 계약 수량은 이미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이후 미국의 중국상품 수입에 대한 추가 관세가 145% 에 달하고 중국의 미국산 면화 상품 수입에 대한 추가 관세가 125% 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여 중국의 미국산 면화 제품 직접 수출이 막히게 되었다 (계약 미이행, 신규 구매 계획 포함) 는 동시에 미국산 면화의 중국시장 수출은 빠르게'냉동'되었기 때문에 3월 이후 대부분의 국제 면화상,미국 면화 수출 기업의 오퍼, 판매 중심은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 각국으로 옮겨져 4~8월 동남아시아 각국의 미국 면화에 대한 계약, 구매가 여전히 비교적 큰 성장 공간으로 판단된다.

한편으로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 각국은 트럼프 행정부와 가능한 한 빨리 관세 합의 (베트남은 이미 관세를 0으로 낮췄다) 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미국 농산물, 에너지를 대량으로 구매할 것이며, 면화 수입은 초점 중의 하나이며, 동남아시아 각국이 미국과의 무역 흑자를 축소할 수 있는 카드 (전언에 따르면 베트남, 파키스탄은 이미 미국 면화 수입을 늘리기로 약속했다).다른 한편으로 년도후기에 들어감에 따라 인도, 파키스탄은 2024/25년도 면화가 대폭 감소되여 초래된 공급부족이 점차 구현되여 미국면, 브라질면, 오스트랄리아면 등을 구매하여 해결할수 밖에 없었다.반면 인도 방직 당국은 인도 정부에 세융면 수입에 대한 11% 의 추가 관세 부과를 취소하거나 중단할 것을 요구해 외면 수입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주의해야 할 점은 최근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각국이 분분히"중계무역"에 대한 관리통제를 확대하여 동남아시아 각국의 면제품의 미국, 유럽련합에 대한 수출에 유리한 동시에 수입면소비의 증가에도 유리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