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일 청도에서 개최 후 전염병 시대에 관한 전 세계 방직 공급망 이슈 재조명

2023년 9월 6일, 제11회 중한일섬유산업협력회의가 중국 청도에서 개최되였다.이번 회의는 중국방직공업련합회, 청도시 공업정보화국이 주최하고 산동성방직복장업종협회, 청도중방직억련투자집단유한회사가 협찬한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일본섬유산업연맹이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했다.3자는 중한일 방직의류업의 발전현황과 전망,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직의류업에 대한 사고 등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또한 방직복장무역왕래를 공동으로 촉진하고 호혜상생의 산업사슬공급사슬협력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지역산업발전의 인성을 증강하는 등 열점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3국 회의 대표 그룹 사진

개막사

샤링민 중국방직공업연합회 비서장은축사에서, 중한일섬유산업협력회의는2010년에 처음개최된 이후10여 년이 지났으며3자방직업계가상호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플랫폼일뿐만 아니라글로벌방직산업사슬, 공급사슬이정성과협력속에서끊임없이발전하고전진하고 있다는중요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의 핵심 발전전략이며,'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역내 자유무역플랫폼의 달성을 적극 추진하여 중국 각 업종이 개방협력, 양성경쟁에서 고품질,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려는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방직업종은 중국의 대외개방과 국제화발전의 선행산업으로서 시종 전 세계에 깊이있게 융합되는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자신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안정적이고 선진적이며 개방적인 중국방직현대화산업체계를 건설하는것을 글로벌산업사슬의 공급사슬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일환으로 삼아야 한다.이와 동시에 중국방직업계도 시종 각국 업계와 동인과 일심협력하여 천리동도를 하려 한다.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축사에서"최근 3년 동안 전 세계 방직의류업계는 코로나 사태의 영향과 소비 수요 부진, 글로벌 공급망 재구성으로 산업 구도의 큰 변화를 겪었다"고 말했다.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방직 의류 업계는 의류 스마트 제조 능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원우주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제조 현장의 지능화, 자동화를 추진하고 디지털화된 인재를 육성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방직 의류 업계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한다.

특히 그는 한중일 3국의 방직의류업계가 환경보호와 디지털 전환의 가치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중시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3국 방직업계가 기존의 양호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더욱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3자 회의, 포럼을 포함한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더욱 심층적인 실무협력을 추진하기를 희망했다.더 높은 수준의 호혜상생을 실현하다.

부길현일 일본섬유산업연맹 부회장 겸 사무총장은 축사에서"코로나 사태가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경제활동이 정상화 상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원자재, 에너지 등의 가격 상승은 기업 활동과 소비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일본 섬유업계는 경제성장률 제고를 위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개혁이 필요하다는 확고한 입장이다.또한 무역 분야에서 지역 경제 협력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을 향한 비즈니스 흐름을 더욱 확대하고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간주한다.

그는 한중일 3국의 섬유산업이 협력 파트너라고 굳게 믿으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손잡고 세계 섬유산업을 선도하는 기개를 유지하고 상호 신뢰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홍평중국방직공업연합회부비서장겸외사판공실주임, 주소령한국섬유산업연합회상근부회장, 부철현일일본섬유산업연맹부회장겸비서장은 각각중한일참석대표를소개했습니다.중국방직공업연합회 비서장 샤링민이 개막 순서를 주재했다.

기조 보고서

회의에서 국제방직제조업체련합회 주석이며 중국방직공업련합회 회장인 손서철은"중국방직업이 글로벌공급사슬체계에 융합되는 실천과 전망"이라는 주제보고를 했다.손서철은 전 세계 방직공급사슬배치에서 조정의 새로운 추세를 보이고 중국방직업이 전 세계에 융합되여 전 세계 공급사슬의 평온한 운행을 보장하고 더욱 근성이 풍부한 중한일지역 방직공급사슬체계를 구축하며 방직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는 중국실천 등 4개 방면을 소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글로벌방직공급사슬배치는 조정의 새로운 추세를 보이고있다. 이런 추세는 중국방직업계가 더욱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글로벌방직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혁신발전을 더욱 깊이있게 추진하고있다.글로벌 방직 공급망 제조단 분포 구도는 분산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흥과 발전 중 경제체 배치가 가중되고 있다;전 세계 방직공급사슬은 한창 공동으로 대시대의 변혁에 직면하고있으며 발전근성을 시급히 증강해야 한다.

"중국방직업이 전 세계에 융합되여 글로벌공급사슬의 평온한 운행을 보장한다."손서철은 중국방직업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과정도 끊임없이 글로벌방직산업체계에 융합되여 글로벌방직공급사슬의 평온한 운행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지탱하는 과정이라고 인정했다.우선, 중국의 방직 제조 능력 건설은 전 세계 방직 공급 체계가 안정된 강대한 기초이다;둘째, 중국 방직 전 산업 아키텍처가 업그레이드되어 글로벌 단말기 시장의 방직 제품 공급을 풍부하게 한다;셋째, 중국 방직산업은 국제화 발전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배치의 조정과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글로벌방직공급사슬의 중요한 일환이다. 중국방직업종은 시장화개혁과 대외개방을 기점으로 글로벌산업의 량질자원과 선진경험을 섭취하여 장족발전을 실현했으며 글로벌방직산업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기초실력과 혁신성과를 기여했다.중국방직업계와 글로벌방직공급사슬은 종래로 순치상의하고 동고동락했으며 공급사슬의 가치는 협동에서 왔고 혁신의 활력은 개방에서 왔다. 중국방직업계는 시종 개방협력, 협동공진의 초심을 실천하고 글로벌방직공급사슬체계에 진일보 융합되여 글로벌산업의 혁신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더욱 근성이 풍부한 중한일 지역 방직 공급망 체계 구축"방면의 내용을 소개할 때 쑨루이저는 중국과 한국, 일본 방직 산업의 협력은 유래가 깊으며 상호 간에 이미 교차 융합된 산업 사슬, 공급 사슬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현재 중국은 선진, 지능, 녹색 제조를 핵심 특징으로 하는 완전한 방직 산업 사슬과 한국, 일본이 고성능, 기능화 섬유 산업 사슬과 현대 패션 산업을 주체로 하는 산업 구조 사이에 여전히 상호 보완성을 가지고 있다.이와 동시에 그는 또 중한일 3자 방직산업의 미래협력심화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방면의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더욱 량호한 경제무역협력생태를 육성해야 한다.둘째, 지역 협동 혁신 우세를 구축한다;셋째, 책임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방직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는 중국실천"방면에서 손서철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방직은 글로벌방직공급사슬의 가장 안정적인 산출단으로서 글로벌단말기시장의 방직제품공급을 풍부히 할수 있으며 글로벌방직공급사슬의 배치조정과 고도화를 지지할수 있다.그는 또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방직현대화산업체계를 건설하는 7가지 행동을 소개하였다. 즉 업종진보를 추진하는 방직과학기술혁신, 문화선도를 두드러지게 하는 방직류행승격, 방직록색제조와 사회책임을 실천하고 조화롭고 련동된 방직구역의 융통발전을 구축하며 이중순환의 국제화공급사슬의 향상을 추진한다.디지털경제와 방직산업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현대화발전을 지탱하는 방직인력자원건설 등 7개 방면의 구체적인 행동내용을 추진한다.

대화 1 한일 방직 의류업의 발전 현황과 전망

"방직복장업의 발전현황과 전망"의제에서 3자 대표들은 전염병발생후 각국의 섬유산업발전, 전염병이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 수출입변화 등 문제를 소개하고 정보를 교환했다.이 의제는 주샤오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주재했다.

중국방직공업연합회 부회장,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방직업종분회 회장 쉬잉신은 중국을 대표하여 발언했다. 그는 2020-2022년 중국 방직업계는 코로나 사태의 충격으로 완전한 산업체계의 안정적 운행 우세를 충분히 발휘했으며 3년간 생산과 판매 형세가 기본적으로 안정되고 수출 경쟁력이 방출되었다고 지적했다.발전 추세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그러나 국제시장의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2023년 이후 중국 방직업종의 발전 압력이 다소 증가하였고, 주요 운행 지표의 성장이 압력을 받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좋은 기초는 여전히 공고해야 한다.중국 방직업의 발전 추세와 방향에 대해 그는 시대의 변혁에 순응하고 시대의 대세에 융합하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고품질, 근성이 있는 현대화 산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2035년까지 중국 방직업은 고품질,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발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샤오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은 한국의 섬유산업이 국가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한국에는 4만7000개의 방직의류기업이 있고 종업원은 25만명에 달하며 한국의류무역은 전 세계 무역의 1.5% 를 차지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한국도 지속가능성, 디지털 전환, 공급망 혁신 등에 직면해야 한다.이를 위해 한국은 방직의류 산업 사슬의 자원 순환형 생태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 개척, 투입 증가를 통해 지능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며 디지털 생태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에서 근성으로 전환하며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산업 사슬로 전환할 것이다.

다케시 히로시게 일본화학섬유협회 회장은"코로나 사태로 일본 주요 섬유가 의류 소비에서 크게 위축됐다"며"2022년에는 점차 평온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일본의 방직 산업 수요는 회복 중이다.앞으로 일본 섬유산업은 디지털 혁명, 인재, 해외 발전 지원, 지속 가능한 발전, 무역, 정보 전파력과 브랜드력 및 세제 강화 등 산업 기반을 강화할 것이다.일본화학섬유협회는 PET 회수, 생화학섬유, 미세플라스틱 문제 등에 대한 검토를 지속하는 한편 각종 세미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친환경 섬유 표준화 작업, 의류 소급조사 및 섬유 부스러기 검출 방법 개발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화 2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직 의류업에 대한 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직 의류 산업의 사고"의제에서 3자 대표들은 현대 패션 혁신 발전에서의 동양 문화의 가치와 역할, 섬유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성 등 방면의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교류를 진행했다.이 의제는 부길현일 일본섬유산업연맹 부회장 겸 사무총장이 주재한다.

동양 문화가 현대 패션 혁신 발전에서의 가치와 역할

중국방직공업연합회 부회장, 중국의류협회 회장 천다펑은 문화와 패션의 관계, 동양문화가 복식에 미치는 영향, 동양문화의 내포를 재창조하고 세계적인 영향을 미치는 패션생태, 동양문화의 미래, 패션혁신발전에서의 전망 등 몇 가지 측면에서현대 패션 혁신 발전에서 동양 문화의 가치와 역할을 소개했다.어떻게 동양문화의 내포를 재창조하고 세계적인 영향을 미치는 류행생태를 구축할것인가?그는 우선 전통 복식 문화의 현대화 표현을 중시하고 더욱 마음 깊은 곳에서 문화적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현재 국풍, 국조를 대표로 하는 중국 문화는 이전에 없었던 기세로 상업적 가치를 방출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아시아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세계는 다채로운 문명으로 인해 생기발랄하다.우리는 끊임없이 협력모식을 혁신하여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동방류행담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손잡고 함께 나아가며 행장을 재정비하고 다시 출발해야 한다.

녹색화 전환

정민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무이사는 기획, 생산, 유통 등 3대 분야에서 한국 방직의류업의 디지털 분야 탐색과 응용을 소개했다.그는 디지털 기술이 방직 의류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며 고객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동시에 디지털화는 방직복장공업가치사슬의 순환경제를 가속화할수 있다.그는 빅 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인터넷, 메타 우주 등 한국 방직 의류 산업의 디지털화 방면의 잠재력을 소개했는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한국 방직 의류 산업의 가치 사슬의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그는 또 기획 세션에서 데이터 솔루션, 3D 설계를 통해 제조 주기를 단축한 기업 사례, 생산 세션에서 혁신형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량·소량 다품종 생산을 실현한 사례, 유통 세션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자상거래 발전을 추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광일 한국커펀가상패션주식유한공사 부사장은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제작 원단 3종, 실제 원단 3종을 선보였다. 실제 모델이 실제 의상을 입은 사진을 실제 모델이 3D 의상을 입은 것과 비교한 것은 3D 기술이 오늘날까지 발전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한국에서 의류 기업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진행해 왔고 마케팅 디지털화는 한국 기업의 관심의 중점이다.전자상거래 회사들은 판매량 순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3D 기술로 제품 그림의 상세한 정보를 묘사하며 대부분의 제품을 만든다.인력난, 자원부족 등 요소로 인해 한국은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변혁이 빠르고 디지털 전문 인재의 인용도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가속화시켰다.

한국D3D유한공사 최고경영자 하지태는 기업이 디지털 디자인 분야에서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방면에서 한 탐색을 소개했다.그는 디자이너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업계 문턱을 낮추기 위해'디지털 패션 트랜스포머'를 개발했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패션 디자인을 빠르게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디지털원단" 은 D3D의 또 하나의 업무분야로서 이런 디지털원단은 인터넷에서 실제원단과 아주 가까운 시각표현을 구현할수 있으며 부동한 색갈과 부동한 원자재조합을 나타낼수 있어 설계사가 부동한 복장제품을 나타낼수 있도록 지원한다.그는 또한 디지털 디자인과 유통이 오늘날 디자이너에게 또 하나의 비즈니스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D3D의 메타우주 공장에서 한국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디자인 작품을 판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제품도 유통할 수 있는데, 이러한 디지털화된 디자인은 이미 하나의 추세가 되었다.

이재원 호전실업주식회사 사장은"호전실업 디지털 운영과 사물인터넷 시스템이 니트 공장, 날염 공장, 의류 생산 봉제 과정과 자동화 봉제 시스템에 널리 도입됐다"고 말했다.호전은 20만 개의 재료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발표와 성장의 일체화 의류 생산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판매 가격과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합리적인 옷감, 재봉, 스타일을 추천하고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예산을 확인할 수 있는 의류 제조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생산 단계에서는 데이터 기반 MD를 위해 데이터 종합 분석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제품, 고객, 채널, 판매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도표를 제공할 수 있으며, 기업 객제화된 계기판을 통해 KPI의 달성률과 분석 보고서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 (공동 보고서)

일본섬유산업련맹 환경과 안전문제위원회 주임 장보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각도에서 순환경제는 광범한 주목을 받고있다. 화학품관리 및 섬유파편의 안전문제, 지구온난화의 탈탄소문제, 어떻게 순환경제로 과도할것인가,생물다양성 확보 등 글로벌 환경에 관한 과제도 사회 각계의 지속적인 검토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그는 2022년 이후 일본 경제산업성이'신섬유 비전','기술 로드맵','섬유자원 순환시스템 세미나 보고서'등 여러 정책을 내놓으며 순환경제로의 이행경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으로 일본방직협회는 ESG (순환경제, 인권보장과 정보공개) 등 면에서 시장수요를 한층 더 리해하고 소비자의 리익을 보장하게 된다.

중국방직공업련합회 사회책임판공실 주임 염암은 회의에서 중국방직복장업종의 기후혁신행동의 진전과 실천을 소개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2030년"탄소다봉"과 2060년"탄소중립"목표를 명확히 제기했으며 지속가능한 소비는 록색전환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로 되였다.강패남장, 리녕, 태평조, 로래가방, 오르도스 등 중국방직기업들도 이중탄소사업을 적극 전개하고있다.이밖에 기후변화성과시장응용의 표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국방직련합회는 단체표준기초사업을 가동했다."방직탄소라벨기술규범","제로탄소방직제품평가기술규범","방직기업 제로탄소공장기술평가규범"은 업종을 위해 더욱 체계화된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건설하는것을 통해 제품의 탄소라벨에 초점을 맞추고일련의 표준을 제정하여 기업의 실천에 더욱 잘 봉사하고 업종사업을 깊이있게 실속있게 해야 한다.

김유겸 한국FITI시험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원료 공급 문제가 순환경제의 큰 위협 요인으로 꼽혔다고 말했다.우리는 의류 폐기물을 단순히 쓰레기로 볼 것이 아니라 원료로 보고 다시 의류 산업에 포함시켜야 한다.이를 위해 유럽련합은 디지털제품려권제도를 제기하였고 미국은 디지털라벨제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많은 국제류행브랜드들이 감시측정플랫폼을 도입하고있으며 ESG 성과관리와 디지털공급사슬매칭플랫폼이 사용에 투입되고있다.2020년 한국 섬유의류산업은 섬유의류 순환경제의 ESG 성과를 자체 평가해 추적진단 플랫폼을 개발·보급해 순환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글로벌 섬유 의류 시장의 변화에 따라 우리는 안정적인 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디지털화 공유를 진행하며 상호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순환 구조의 전환을 실현하며 수요자와 공유함으로써 시장과 산업의 거대한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한중일 3자 섬유산업 협력 합의서 체결

회의에서 한중일 3자 회의 대표들은 많은 핫이슈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교류와 토론을 진행하였고, 다음과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100년 동안 없었던 큰 변화에 직면하여 3자는 교류와 상호 참조를 한층 더 강화하고, 방직의류 무역 왕래를 공동으로 촉진하며, 호혜상생의 산업사슬 공급망 협력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지역 산업 발전의 근성을 강화한다;3자는 업계 이슈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중한일 방직의류 무역자유화, 패션 선도와 혁신, 디지털화 기술, 지속가능한 발전 행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3자는 3국 섬유산업협력회의의 플랫폼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 제12회 한일중 섬유산업협력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회의 후 한중일 3자 참석 대표들은 칭다오 동방패션센터를 참관하고 동방패션시즌 · 2023 칭다오 패션위크 개막식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