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리지널 패션 브랜드가 처음으로 런던 패션 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2월 17일발 소식: 중국창작패션 브랜드'이벤'과'예외'는 17일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에서'산수'라는 패션쇼를 열었다.이날은 런던 패션위크 개막 첫날이기도 하다. 중국 오리지널 패션 브랜드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런던 패션 위크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류샤오밍 주영 중국대사, 우슨 주영 중국공사, 마틴 데이비드슨 영국문화협회 집행총재, 해롤드 틸먼 영국의류협회 회장은 많은 게스트들과 함께'이문'과'예외'가 중국대사관 내에서 새로 발표한 기성복 시리즈를 관람했다.

류샤오밍은 오늘 밤 패션쇼는 중국 패션의 창의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패션은 매우 큰 지역적 특징을 가지고 한 국가의 독특한 문화 정체성과 심미적 수양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런 특별한 속성은 패션에 또 다른 중요한 신분 문화 간의 소통의 다리를 부여한다.올해는 중영 량국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건립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로서"산수"패션쇼는 경축활동의 일부분으로서 중영 량국이 문화간의 상호리해를 심화하도록 촉진하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전반 발표회의 주제인"산수"는 송나라 산수화에서 따온것으로서 송나라 산수는 화려한 색채를 적게 사용하고 늘 수묵으로 산수의 윤곽을 그려냈다.모든 패션은 이 격조를 계승하여 간단하고 대범한 재단방식을 채용하고 단색을 위주로 하며 자연무늬를 배합하여 간단하고 명확하며 고아한 생활태도와 동양미학에서의 자연, 자득과 자유감을 표현하였다.

런던패션위크는 국제 4대 유명 패션위크 중 하나(밀라노, 파리, 뉴욕, 런던 패션위크)로 매년 두 차례 열리며 전체 패션위크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패션 디자이너, 모델이 모이는 100회 이상의 패션쇼가 열린다.런던 패션위크는 다양성과 활력, 창의력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