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4월 CPI 소폭 반탄, 통계 결과 11일 발표
국가통계국은 11일 4월 주요 경제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2분기 우리나라 경기 경기가 여전히 높고 돼지고기 등 식품 가격이 급락하여 4월 주민 소비 가격 지수 (CPI) 가 2.6% 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은만국 수석 매크로 분석사 이혜용은 식품 가격 상승으로 4월 CPI 상승폭이 2.6%에 달해 지난달보다 0.2퍼센트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 대종 상품의 가격 인상으로 공업품 출하 가격 지수 (PPI) 는 전년 대비 6.1% 상승할 것이다.
최근 발표된 공업이익, 제조업 구매 경리 지수 (PMI), 비제조업 비제조업 비즈니스 활동 지수 등 지표로 볼 때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열도는 여전히 높다.
이혜용은 2분기 우리나라 GDP 의 증가폭이 10% 이상으로 화폐 정책과 부동산 등 분야 정책을 긴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흥업 증권 수석 거시분석사 이사는 지난 4월 돼지고기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며 달걀, 야채, 수산물 등 식품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달 식품류 가격은 5.5%, CPI 2.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규모 이상의 공업증가치는 동기 대비 1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 고정자산투자는 동기 대비 26.5% 증가하고,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18.5% 증가하고, 당월 진과 수출 총액은 각각 32.6%와 44.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부는 4월 중순 이후 돼지고기 가격이 2주 연속 반등했으며, 환율 상승폭은 0.2% 와 0.5% 로 나타났다.
저축의 작용 하에 전국 돼지와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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